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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신

JUL 2014


언제나 이런 대상화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다.

내가 어려서 그런 것이겠거니 하며 성인이 되면 뭔가 달라질 줄 알았다.

모두가 나를 어떤 대상이 아닌, 인간으로 대해 줄 줄 알았다.

도마 위에 전시되어 토막나기만을 기다리는 생선이 아닌, 너와 동등한 인간 말이다.


씨냉 | sssinen@gmail.com '마름모', '재미의거리' 글 그림. '고양이 파도' 그림. '애프터 데이즈' 캐릭터디자이너. 이미지 저장, 무단전재 및 공유를 허용하지 않습니다. 공유는 링크공유로만 해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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