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요 내용으로 건너뛰기

찌무룩

JUN 2016


노브라 정말 편한데 눈치 좀 그만 볼 수 있다면 좋겠다.

누군가들에겐 '노브라'의 편안함 같은거 너무 당연해서, 그게 편안한건지도 모르고 살아가겠지.

나도 이런 편안함을 '당연하게' 누리고 싶은데, '해방감'을 느껴야 하는 게 이상하다.

내가 내 몸에 브라를 착용하지 않겠다는데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선도 너무 싫다.

늘상 가슴을 두르고 있는 이 딱딱한 천쪼가리가 얼마나 불편한지도 모르면서, 그것으로부터 해방되겠다는 사람들 눈치 주지 말란말야. 너에게 피해끼치는 것도 아닌데 왜그래?


씨냉 | sssinen@gmail.com '마름모', '재미의거리' 글 그림. '고양이 파도' 그림. '애프터 데이즈' 캐릭터디자이너. 이미지 저장, 무단전재 및 공유를 허용하지 않습니다. 공유는 링크공유로만 해주세요.

씨냉 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?

댓글

댓글을 사용하지 않는 블로그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