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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찌찌이야기

JUN 2016


나만 당당해진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고요.


이것은 찌찌와 같은 "신체"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. 사회 안에서 개인이 받는 상처 또는 낙인도 비슷한 맥락으로 적용 될 수 있어요. 약점이 아닌 것을 약점으로 만들며 손가락질하는 이 사회 안에서, 개인에게 "상처받지 마라. 그게 왜 상처냐. 당당해져라." 강요하는건 폭력이에요.




씨냉 | sssinen@gmail.com '마름모', '재미의거리' 글 그림. '고양이 파도' 그림. '애프터 데이즈' 캐릭터디자이너. 이미지 저장, 무단전재 및 공유를 허용하지 않습니다. 공유는 링크공유로만 해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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